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현대바이오와 휴젤 주가는 대폭 하락했고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소폭 올랐다.
 
13일 현대바이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0.14%(1450원) 급락한 1만2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파멥신은 6.60%(4700원) 내린 6만6500원, 유틸렉스는 6.01%(5900원) 낮아진 9만2200원, 셀리드는 3.96%(1700원) 떨어진 4만12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은 5.50%(2100원) 하락한 3만6100원, CMG제약은 3.69%(185원) 내린 4835원, 녹십자셀은 4.15%(1850원) 낮아진 4만2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앱클론은 5.72%(3400원) 떨어진 5만6천 원, 코미팜은 0.99%(200원) 하락한 1만9950원, 오스코텍은 3.32%(800원) 내린 2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신라젠은 2.61%(1500원) 낮아진 5만5900원, 동성제약은 4.57%(1050원) 떨어진 2만1950원, 에이치엘비는 1.43%(1100원) 하락한 7만6천 원, 제넥신은 2.85%(2천 원) 6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뉴프라이드는 0.74%(15원) 오른 20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내렸다.

프로스테믹스는 8.47%(520원) 급락한 562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5.63%(1800원) 떨어진 3만200원, 코오롱티슈진은 6.03%(700원) 내린 1만900원, 안트로젠은 2.33%(1400원) 하락한 5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3.27%(1100원) 낮아진 3만25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23%(250원) 떨어진 2만150원, 테고사이언스는 2.56%(800원) 3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차바이오텍은 6.22%(1150원) 하락한 1만7350원, 파미셀은 5.92%(610원) 내린 969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은 1.64%(700원) 오른 4만3300원, 네이처셀은 0.43%(50원) 높아진 1만1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6.65%(2만7400원) 내린 38만4600원, 메디톡스는 0.91%(4700원) 오른 52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하락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4.42%(1350원) 내린 2만92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3.17%(75원) 떨어진 229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27%(200원) 낮아진 1만5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텔콘RF제약은 3.01%(210원) 하락한 6770원, 인스코비는 1.16%(45원) 내린 3835원, 헬릭스미스는 0.80%(1800원) 떨어진 22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인트론바이오는 3.06%(550원) 낮아진 1만74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13%(350원) 하락한 3만650원, 올릭스는 3.39%(2100원) 내린 5만9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엔지켐생명과학은 2.35%(1900원) 오른 8만29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