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동성제약 주가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바이오솔루션,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도 상승했다.
29일 동성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5%(5750원) 급등한 2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성제약이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췌장암 치료제의 임상결과가 좋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도현 서울아산병원 담도 및 췌장암센터 교수는 동성제약의 췌장암 치료제 ‘포토론’의 연구자 임상시험에서 환자의 종양이 완치 수준으로 사멸한 것을 관찰했다.
연구자 임상은 연구자가 학술 목적으로 허가받은 의약품 등을 활용해 새로운 치료범위, 용법, 용량 등을 탐색하는 시험이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유틸렉스는 4.68%(4600원) 높아진 10만2900원, 현대바이오는 4.07%(500원) 상승한 1만2800원, 녹십자랩셀은 0.71%(300원) 오른 4만2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은 3.41%(165원) 높아진 5천 원, 뉴프라이드는 0.48%(10원) 상승한 2100원, 녹십자셀은 0.32%(150원) 오른 4만7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필룩스는 3.08%(270원) 높아진 9030원, 파멥신은 1.00%700원) 상승한 7만700원, 앱클론은 0.33%(200원) 오른 6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은 3.91%(800원) 높아진 2만1250원, 오스코텍은 2.21%(550원) 상승한 2만5400원, 제넥신은 2.32%(1700원) 오른 7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은 1.26%(800원) 높아진 6만4200원, 에이치엘비는 3.08%(2500원) 상승한 8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셀리드는 전날과 같은 4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바이오솔루션은 5.94%(2750원) 오른 4만9050원, 안트로젠은 1.53%(1천 원) 높아진 6만64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09%(450원) 상승한 4만1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디포스트는 1.53%(55원) 오른 3만65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3.84%(750원) 높아진 2만300원, 테고사이언스는 0.29%(100원) 상승한 3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은 2.30%(250원) 오른 1만1100원, 차바이오텍은 1.33%(25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과 코오롱티슈진은 각각 전날과 같은 1만2450원, 1만66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는 0.36%(20원) 떨어진 5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1.35%(5500원) 높아진 41만3700원, 메디톡스는 0.93%(5300원) 상승한 57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5.58%(1650원) 뛴 3만12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2.69%(850원) 높아진 3만24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3.75%(600원)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텔콘RF제약은 3.99%(280원) 상승한 73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66%(2300원) 높아진 8만8800원, 헬릭스미스는 1.65%(4200원) 오른 25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0.26%(50원) 상승한 1만9050원, 올릭스는 0.15%(100원) 높아진 6만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동성제약 주가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바이오솔루션,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도 상승했다.
▲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 사장.
29일 동성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5%(5750원) 급등한 2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성제약이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췌장암 치료제의 임상결과가 좋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도현 서울아산병원 담도 및 췌장암센터 교수는 동성제약의 췌장암 치료제 ‘포토론’의 연구자 임상시험에서 환자의 종양이 완치 수준으로 사멸한 것을 관찰했다.
연구자 임상은 연구자가 학술 목적으로 허가받은 의약품 등을 활용해 새로운 치료범위, 용법, 용량 등을 탐색하는 시험이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유틸렉스는 4.68%(4600원) 높아진 10만2900원, 현대바이오는 4.07%(500원) 상승한 1만2800원, 녹십자랩셀은 0.71%(300원) 오른 4만2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은 3.41%(165원) 높아진 5천 원, 뉴프라이드는 0.48%(10원) 상승한 2100원, 녹십자셀은 0.32%(150원) 오른 4만7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필룩스는 3.08%(270원) 높아진 9030원, 파멥신은 1.00%700원) 상승한 7만700원, 앱클론은 0.33%(200원) 오른 6만200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은 3.91%(800원) 높아진 2만1250원, 오스코텍은 2.21%(550원) 상승한 2만5400원, 제넥신은 2.32%(1700원) 오른 7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은 1.26%(800원) 높아진 6만4200원, 에이치엘비는 3.08%(2500원) 상승한 8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셀리드는 전날과 같은 4만7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바이오솔루션은 5.94%(2750원) 오른 4만9050원, 안트로젠은 1.53%(1천 원) 높아진 6만64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09%(450원) 상승한 4만1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디포스트는 1.53%(55원) 오른 3만65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3.84%(750원) 높아진 2만300원, 테고사이언스는 0.29%(100원) 상승한 3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은 2.30%(250원) 오른 1만1100원, 차바이오텍은 1.33%(250원) 상승한 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처셀과 코오롱티슈진은 각각 전날과 같은 1만2450원, 1만66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프로스테믹스는 0.36%(20원) 떨어진 55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올랐다.
휴젤은 1.35%(5500원) 높아진 41만3700원, 메디톡스는 0.93%(5300원) 상승한 57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5.58%(1650원) 뛴 3만12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2.69%(850원) 높아진 3만24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3.75%(600원)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텔콘RF제약은 3.99%(280원) 상승한 73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66%(2300원) 높아진 8만8800원, 헬릭스미스는 1.65%(4200원) 오른 25만8400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0.26%(50원) 상승한 1만9050원, 올릭스는 0.15%(100원) 높아진 6만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