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769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 순손실 2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85.5%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실적발표] SK가스, 보령제약, 키네마스터

▲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


보령제약은 2019년 1분기에 매출 1187억3900만 원, 영업이익 94억2500만 원, 순이익 88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6.8%, 순이익은 39.7% 증가했다.

키네마스터는 2019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7억4800만 원, 영업손실 6억3300만 원, 순손실 5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1%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