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프랑스 기업의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양 지사는 2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19일 이뤄진 미국과 프랑스 외자유치 순방 성과를 설명하며 “프랑스의 산업용 미네랄 생산업체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프랑스 I사가 아시아 공장 신설 후보지로 한국과 중국을 저울질 하고 있다”며 “투자금액은 5천만~7천만 달러 정도로 I사가 조만간 충청남도에 투자하겠다는 소식이 들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순방 기간에 미국 반도체 및 전자재료 생산기업인 듀폰, 글로벌 산업용 가스기업인 에어프로덕츠와 각각 500만 달러,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프랑스에서는 한화와 프랑스 토탈의 합작 기업인 한화토탈과 5억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도 체결했다.
양 지사는 “2019년 글로벌 우량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목표를 12개 업체로 삼고 있다”며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양 지사는 2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19일 이뤄진 미국과 프랑스 외자유치 순방 성과를 설명하며 “프랑스의 산업용 미네랄 생산업체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양승조 충남지사가 22일 충남도청에서 미국과 프랑스 순방 성과 기자회견을 열고 말하고 있다. <충청남도>
양 지사는 “프랑스 I사가 아시아 공장 신설 후보지로 한국과 중국을 저울질 하고 있다”며 “투자금액은 5천만~7천만 달러 정도로 I사가 조만간 충청남도에 투자하겠다는 소식이 들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순방 기간에 미국 반도체 및 전자재료 생산기업인 듀폰, 글로벌 산업용 가스기업인 에어프로덕츠와 각각 500만 달러,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프랑스에서는 한화와 프랑스 토탈의 합작 기업인 한화토탈과 5억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도 체결했다.
양 지사는 “2019년 글로벌 우량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목표를 12개 업체로 삼고 있다”며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