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더이앤엠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13일 더이앤엠 지분 매각설 조회공시 요구에 “더이앤엠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룽투코리아 "더이앤엠 보유지분 매각 검토하고 있다"

▲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이사.


룽투코리아는 구체적으로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안에 관련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룽투코리아가 더이앤엠 지분을 매각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13일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 for kakao’ 등을 배급하는 게임회사로 더이앤엠 지분을 27.37%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더이앤엠은 인터넷방송플랫폼 ‘팝콘티비’ 등을 운영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