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신라젠과 메디포스트 주가는 급락했고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올랐다.
13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7.45%(5500원) 떨어진 6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2일 신라젠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치료제 ‘펙사벡’이 임상시험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말이 돌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신라젠은 펙사벡의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6.12%(150원) 급락한 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1.75%(1천 원) 내린 5만6천 원, 제넥신 주가는 1.61%(1500원) 떨어진 9만1400원, 동성제약 주가는 0.08%(150원) 하락한 1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2.54%(2300원) 낮아진 8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멥신 주가는 전날과 같은 9만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미팜 주가는 3.09%(800원) 상승한 2만6700원, 오스코텍 주가는 1.00%(300원) 높아진 3만200원, 녹십자셀 주가는 1.84%(1천 원) 오른 5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0.82%(100원) 상승한 1만2300원, CMG제약 주가는 0.79%(40원) 높아진 5120원, 녹십자랩셀 주가는 0.80%(400원) 오른 5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드는 2.14%(1100원) 상승한 5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9.36%(7900원) 급락한 7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0.10%(100원) 떨어진 9만8200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59%(40원) 내린 674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4.53%(1200원) 하락한 2만5300원, 코오롱티슈진은 1.01%(400원) 떨어진 3만9050원, 네이처셀은 2.75%(400원) 내린 1만4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12%(1천 원) 하락한 8만8300원. 파미셀은 1.87%(250원) 떨어진 1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테고사이언스는 4.14%(1650원) 오른 4만1500원, 바이오솔루션은 2.33%(1400원) 높아진 6만14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63%(350원) 상승한 2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1.34%(5500원) 내린 40만5400원, 메디톡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58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바이로메드는 3.55%(1만700원) 상승한 31만22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3.27%(1200원) 높아진 3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0.67%(150원) 오른 2만26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97%(3100원) 상승한 10만7400원, 텔콘RF제약은 2.44%(200원) 높아진 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는 1.39%(1천 원) 떨어진 7만1천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79%(350원) 하락한 1만9150원, 인스코비는 1.39%(80원) 내린 569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신라젠과 메디포스트 주가는 급락했고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올랐다.
▲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13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7.45%(5500원) 떨어진 6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2일 신라젠이 개발하고 있는 항암치료제 ‘펙사벡’이 임상시험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말이 돌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신라젠은 펙사벡의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6.12%(150원) 급락한 2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앱클론 주가는 1.75%(1천 원) 내린 5만6천 원, 제넥신 주가는 1.61%(1500원) 떨어진 9만1400원, 동성제약 주가는 0.08%(150원) 하락한 1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2.54%(2300원) 낮아진 8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파멥신 주가는 전날과 같은 9만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미팜 주가는 3.09%(800원) 상승한 2만6700원, 오스코텍 주가는 1.00%(300원) 높아진 3만200원, 녹십자셀 주가는 1.84%(1천 원) 오른 5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0.82%(100원) 상승한 1만2300원, CMG제약 주가는 0.79%(40원) 높아진 5120원, 녹십자랩셀 주가는 0.80%(400원) 오른 5만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리드는 2.14%(1100원) 상승한 5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떨어졌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9.36%(7900원) 급락한 7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0.10%(100원) 떨어진 9만8200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59%(40원) 내린 6740원에 장을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4.53%(1200원) 하락한 2만5300원, 코오롱티슈진은 1.01%(400원) 떨어진 3만9050원, 네이처셀은 2.75%(400원) 내린 1만4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12%(1천 원) 하락한 8만8300원. 파미셀은 1.87%(250원) 떨어진 1만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테고사이언스는 4.14%(1650원) 오른 4만1500원, 바이오솔루션은 2.33%(1400원) 높아진 6만14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63%(350원) 상승한 2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1.34%(5500원) 내린 40만5400원, 메디톡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58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바이로메드는 3.55%(1만700원) 상승한 31만22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3.27%(1200원) 높아진 3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0.67%(150원) 오른 2만260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2.97%(3100원) 상승한 10만7400원, 텔콘RF제약은 2.44%(200원) 높아진 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는 1.39%(1천 원) 떨어진 7만1천 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79%(350원) 하락한 1만9150원, 인스코비는 1.39%(80원) 내린 569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