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2018년 1월보다 줄어든 반면 전월세 거래량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18일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5만286건으로 지난해 1월보다 28.5% 줄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의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1월보다 39.8% 감소했고 지방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5.8% 줄었다.
1월 아파트 거래량은 2018년 1월과 비교해 34.1%, 연립·다세대 주택은 16.2%, 단독·다가구 주택은 17.8% 각각 감소했다.
반면 전월세 거래는 늘었다. 1월 전월세 거래량은 16만8781건으로 작년 1월보다 12.7%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3%로 2018년 1월보다 3.2%포인트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18일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5만286건으로 지난해 1월보다 28.5% 줄었다고 밝혔다.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지역별로 수도권의 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1월보다 39.8% 감소했고 지방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5.8% 줄었다.
1월 아파트 거래량은 2018년 1월과 비교해 34.1%, 연립·다세대 주택은 16.2%, 단독·다가구 주택은 17.8% 각각 감소했다.
반면 전월세 거래는 늘었다. 1월 전월세 거래량은 16만8781건으로 작년 1월보다 12.7%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39.3%로 2018년 1월보다 3.2%포인트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