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2018년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845억1200만 원, 영업이익 66억2800만 원, 순이익 52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7%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유니트론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346억1100만 원, 영업이익 62억5300만 원, 순이익 59억4백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3%, 영업이익은 16.9% 늘었다. 순이익도 95.7% 늘었다.
갑을메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37억5800만 원, 영업이익 52억9800만 원, 순이익 44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67% 감소했다. 순이익은 26.7% 줄었다.
남양유업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94억 원, 영업이익 83억3400만 원, 순이익 2억4천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7.5%, 95.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