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김병원, 농협 신입직원에게 "농업과 농촌에 헌신하는 농협인 돼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12-10 16:4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원</a>, 농협 신입직원에게 "농업과 농촌에 헌신하는 농협인 돼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범농협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에 참석해 신입 직원에게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협 신입직원에게 농업과 농촌, 농업인에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1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범농협 신입직원 임용장 교부식인 ‘농심(農心)을 품고 한마음 새 출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임용장 교부식 특강에서 “협동조합의 이념과 정체성을 함양하는데 적극 노력해주기를 당부하고 농업, 농촌, 농업인을 위해 헌신하는 매력 있는 농협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입사 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조직 내 한 마리 메기가 되어 농협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인재로 도약하기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은 협동조합 정체성 강화와 ‘하나된 농협’이라는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공동으로 실시했다. 신입직원의 부모도 함께 행사에 초대됐다.

농협중앙회, NH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모두 20개 법인은 9월부터 하반기 공동채용 절차를 시작했다. 서류전형, 필기평가, 면접전형을 통해 451명의 신입직원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