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5주년 맞아 만화책 5종 내놔

▲ 모두의마블 코믹스.

넷마블이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만화책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31일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출시 5주년을 맞이해 게임을 바탕으로 만든 만화책 ‘모두의마블 코믹스’ 5권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모두의마블 코믹스는 게임 속 캐릭터인 데니스와 슬기가 세상을 파괴하려는 어둠의 신 추종자들과 모두의마블을 통해 대결하고 새로운 신의 힘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세계 도시를 여행하며 도시를 사고파는 방식으로 구성된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2013년 6월 출시된 지 3년이 넘도록 인기게임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하고 있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코믹스’ 5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게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게임재화를 주는 이벤트를 펼친다.

모두의마블 코믹스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의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