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PC방 운영 전문회사 '십년지기'를 인수했다.

넥슨은 31일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을 통해 PC방 운영 솔루션 개발사 ‘십년지기’의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고 밝혔다.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넥슨은 이번 인수를 통해 엔미디어플랫폼의 PC방 운영관리 프로그램과 결제체계 등의 솔루션에 십년지기가 보유한 게임 실행기 및 오류 보완(패치) 기술 등의 솔루션을 합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재화 엔미디어플랫폼 대표이사는 “십년지기는 PC방 실행기 및 오류 보완 기술분야에서 개발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회사”라며 “앞으로 십년지기와 협력을 통해 PC방업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순철 십년지기 공동대표는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광고 플랫폼 및 관리 솔루션분야의 선두 사업자”라며 “엔미디어플랫폼과 함께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은 PC방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넥슨 자회사다. 2016년 6월 넥슨에 인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