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신작 게임 출시가 미뤄지면서 주가가 떨어진 상태지만 앞으로 신작 게임이 출시되면 오름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엔씨소프트 현 주가는 저점", 새 게임 내놓으면 상승 가능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황성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48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7일 37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주가는 현재 저점”이라며 “엔씨소프트가 하반기부터 신작 게임을 내놓으며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가 최근 신작 게임들의 출시를 미루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단기적 영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황 연구원은  “신작 부재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에 반영됐다”며 “장기적으로 엔씨소프트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니다”라고 내다봤다.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신작 부재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엔씨소프트가 앞으로 신작 게임을 내놓으면 주가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황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의 출시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엔씨소프트는 올해 안에 '팡야 모바일', '아이온 템페스트'를 내놓고 2019년에는 '리니지2M', '블에이드앤소울2' 등을 출시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80억 원, 영업이익 172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3.2%, 영업이익은 358.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