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올해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대폭 늘린다.
LG화학은 14일 “2017 회계연도 배당을 지난해보다 주당 20% 정도 늘려 지급할 것”이라며 “최종 금액은 2018년 초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016년 배당금으로 보통주는 주당 5천 원, 우선주는 주당 5050원을 지급했는데 여기에서 20% 더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LG화학이 올해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은 보통주는 주당 6천 원, 우선주는 주당 6050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LG화학은 “배당계획은 회사의 영업상황과 경영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LG화학은 14일 “2017 회계연도 배당을 지난해보다 주당 20% 정도 늘려 지급할 것”이라며 “최종 금액은 2018년 초 이사회와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LG화학은 2016년 배당금으로 보통주는 주당 5천 원, 우선주는 주당 5050원을 지급했는데 여기에서 20% 더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LG화학이 올해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은 보통주는 주당 6천 원, 우선주는 주당 6050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LG화학은 “배당계획은 회사의 영업상황과 경영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