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2억 원, 영업이익 234억 원, 순이익 201억 원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 순이익은 5.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 줄었다.
 
[실적발표]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오상자이엘, 동아화성

▲ 박원환 한솔케미칼 대표이사.


한솔테크닉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93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 순이익 93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44.1%, 순이익은 82.3% 늘어났다.

오상자이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67% 늘었고 순이익은 524.5% 급증했다.

동아화성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2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 순이익 41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56.8% 증가하고 순이익은 4821.8%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