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77억6700만 원, 영업이익 11억8500만 원, 순이익 12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74.2%, 순이익은 60.6% 줄었다.
 
[실적발표] 아가방컴퍼니, SK바이오랜드, 마이크로프랜드

▲ 신상국 아가방컴퍼니 대표이사. 


SK바이오랜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4억5900만 원, 영업이익 41억8700만 원, 순이익 29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37.6%, 순이익은 29.9% 늘었다.

마이크로프랜드는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54억9200만 원, 영업이익 30억7300만 원, 순이익 25억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56%, 영업이익은 14.33%, 순이익은 14.4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