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01억 원, 영업이익 232억 원, 순이익 23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실적발표] 비에이치, 슈프리마, 와이아이케이

▲ 이경환 비에이치 대표이사 회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00.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슈프리마는 3분기 매출 111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3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26.7%, 순이익은 182.7% 늘었다.

와이아이케이는 올해 3분기 매출 311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913.6%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