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약품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약품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8420원보다 26.72%(2250원) 오른 1만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 주가 장중 26%대 급등, 탈모치료제 기대감에 JW신약도 강세

▲ 8일 오전 장중 현대약품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현대약품>


현대약품은 탈모치료제 ‘마이녹실’로 알려진 제약사로 대표적 탈모치료제 관련주로 꼽힌다.

같은 시각 JW신약 주가도 전날보다 16.06%(575원) 오른 4155원을 가리키고 있다.

JW신약은 ‘모나드정’ ‘마이딜’ 등 탈모치료제를 보유한 코스닥 상장 제약사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탈모치료제가 새로운 테마로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 탈모치료제 관련주 투자심리도 자극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탈모 신약 개발 기업들이 월가의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베라더믹스는 올해 2월 뉴욕 거래소 상장 이후 주가가 500% 가까이 뛰었다. 베라더믹스는 경구용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VDPHL01'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임상에서 긍정적 결과가 나오며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