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국내 뷰티 브랜드 대상 세미나 개최, 입점부터 해외 진출까지 지원

▲ G마켓이 7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국내 뷰티 브랜드 50여 곳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마켓>

[비즈니스포스트] G마켓이 국내 유망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지원한다.

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남산 연수원에서 ‘뷰티 브랜드 성장 전략 세미나’를 열고 뷰티 사업 비전과 브랜드 육성 계획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뷰티 브랜드 통합 지원기업 우즈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더마팩토리와 NDP, 바를, 오알라 등 국내 뷰티 브랜드 50여 곳이 참석했다.

G마켓은 참가 브랜드에 최대 5천만 원 규모의 성장 지원 솔루션과 3개월 동안의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점 이후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 입점과 해외 진출 컨설팅도 연계한다.

G마켓은 최근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를 활용해 국내 판매자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G마켓은 6월 라자다와 연동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을 기존 700만 개에서 3천만 개로 확대했다. G마켓 글로벌 판매 프로그램에는 국내 판매자 약 1만7천 명이 참여하고 있다. 상품은 라자다를 통해 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태국·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5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5월에는 싱가포르와 필리핀 라자다에서 대규모 할인행사 ‘G마켓데이’를 열었다. 당시 행사에서는 K뷰티를 포함한 한국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김동민 G마켓 사업개발팀 매니저는 “이번 세미나는 실제 입점과 매출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뷰티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고 G마켓의 커머스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