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K증류주 브랜드 '자리', 24일 열리는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 24~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차려지는 ‘자리’ 부스 예상도. < CJ제일제당 >

[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이 새롭게 선보인 K증류주 브랜드 ‘자리’ 알리기에 힘쓴다.

CJ제일제당은 24~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자리’ 부스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를 비롯한 다양한 증류주와 바 문화, 곁들임 음식 등 주류 산업 문화와 유행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박람회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자리 부스는 ‘순간’을 주제로 마련됐다. 술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음식과 문화가 연결되는 브랜드 지향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CJ제일제당의 설명이다.

한국 전통주를 숙성해 프리미엄 증류주를 생산하는 새로운 K증류주 플랫폼으로서 자리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옹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CJ제일제당은 덧붙였다.

현장에서는 ‘자리 문배술 24’와 ‘자리 가무치 24’를 시음할 수 있다.

자리는 부스 운영과 함께 박람회 내 특별관인 ‘인피니티 바’의 스폰서로도 참여한다. ‘인피니티 바’에 마련된 30여 개의 바에서는 ‘자리 문배술 24’와 ‘자리 가무치 24’를 활용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자리 국내 론칭 행사를 통해 ‘자리 문배술 24’와 ‘자리 가무치 24’를 공개했다. 두 제품은 문배주양조원, 다농바이오와 협업해 2025년 1월 충남 논산시에 구축한 전용 시설에서 각 원액을 숙성해 완성한 프리미엄 증류주다.

CJ제일제당은 올해 가을 자리 제품을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자리를 소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감의 기회를 더욱 더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