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지난해 해킹 사고 여파로 주저앉은 점유율 40% 회복을 목표로 제시했다.
정 사장은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열린 제4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가입자가 순증세로 돌아서도록 목표를 잡았다”며 “연말에는 증가세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사업과 관련해서는 “인공지능 풀스택을 기반으로 새로운 AI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 효과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비과세 배당 관련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안건은 자본준비금 1조7천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배당 소득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구조로, 주주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배당이 확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재원은 2026년 재무제표 확정 이후 이르면 2026년 기말 배당부터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활용된다.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6명 선임(재선임 포함) 등 주요 안건도 함께 통과됐다.
정재헌 사장과 한명진 MNO CIC장은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윤풍영 SK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로는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와 임태섭 성균관대 GSB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한편 SK텔레콤은 전체 발행주식의 0.84%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79만7787주 가운데 19만6475주를 임직원 보상용으로 보유·처분하고, 나머지는 향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소각한다. 조승리 기자
정 사장은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T타워에서 열린 제4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가입자가 순증세로 돌아서도록 목표를 잡았다”며 “연말에는 증가세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SK텔레콤이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비과세 배당 관련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의결해 비과제 배당 재원 1조7천억 원을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인공지능 사업과 관련해서는 “인공지능 풀스택을 기반으로 새로운 AI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여러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주주총회에서 주주환원 효과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비과세 배당 관련 자본준비금 감소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안건은 자본준비금 1조7천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배당 소득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구조로, 주주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배당이 확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재원은 2026년 재무제표 확정 이후 이르면 2026년 기말 배당부터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활용된다.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6명 선임(재선임 포함) 등 주요 안건도 함께 통과됐다.
정재헌 사장과 한명진 MNO CIC장은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윤풍영 SK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로는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와 임태섭 성균관대 GSB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한편 SK텔레콤은 전체 발행주식의 0.84%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179만7787주 가운데 19만6475주를 임직원 보상용으로 보유·처분하고, 나머지는 향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소각한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