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오른쪽)과 김지태 롯데호텔앤리조트 개발본부장이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생활비 관리와 자금 운용·이전 등 다양한 금융 수요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회사는 입주민 전용 금융상품 제공, 공동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을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상품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PB(프라이빗뱅킹)센터와 클럽1 등 고액 자산가 특화 채널을 연계해, 생활비 관리는 물론 상속ᐧ증여 등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안정적 노후를 지원한다.
아울러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트러스트(생전신탁) 기반 금융상품을 통해 자산 이전 수요에 대응하고, 주거 자산을 활용한 금융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실제 생활을 기준으로 금융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니어 맞춤 금융상품을 통해 안정적 자산 관리와 합리적 노후 자금 운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