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백화점이 오프라인 공간에 자체 여행 플랫폼 상담 공간을 마련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0일 자체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 오픈 100일을 맞이해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비아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 8월5일 백화점업계 최초로 내놓은 여행 전문 플랫폼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늘어나는 오프라인 여행 상담 수요와 고객 요청에 힘입어 직접 고객을 만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래블컨시어지는 28일 부산 센텀시티점 4층에 문을 연다.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비아신세계 상품 가운데 상담 고객에게 가장 맞는 여행 상품을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여행 상담, 예약까지 도와준다.
트래블컨시어지에서 연말까지 상담을 받는 고객은 여행과 관련된 인형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에서 트래블컨시어지를 운영하며 고객의 반응을 본 뒤 향후 더 많은 점포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12일에는 비아신세계 론칭 100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11월 한 달 동안 신세계하나카드로 여행 상품을 결제하면 구매 금액별로 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신세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0일 자체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 오픈 100일을 맞이해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 신세계백화점이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 오픈 100일을 맞이해 오프라인 상담 창구 '트래블 컨시어지'(사진)를 만든다.
비아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이 8월5일 백화점업계 최초로 내놓은 여행 전문 플랫폼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늘어나는 오프라인 여행 상담 수요와 고객 요청에 힘입어 직접 고객을 만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트래블컨시어지는 28일 부산 센텀시티점 4층에 문을 연다.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비아신세계 상품 가운데 상담 고객에게 가장 맞는 여행 상품을 추천해줄 뿐만 아니라 여행 상담, 예약까지 도와준다.
트래블컨시어지에서 연말까지 상담을 받는 고객은 여행과 관련된 인형 키링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에서 트래블컨시어지를 운영하며 고객의 반응을 본 뒤 향후 더 많은 점포로 확장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12일에는 비아신세계 론칭 100일을 맞아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11월 한 달 동안 신세계하나카드로 여행 상품을 결제하면 구매 금액별로 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신세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