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용통장을 선보인다.
케이뱅크는 정책자금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성장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공단과 ‘정책자금 건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뱅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100% 비대면 정책자금 전용계좌 도입]() 
케이뱅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11월 100%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한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 상품을 출시한다.
중진공은 자금유용 방지를 위해 케이뱅크에 정책자금 전용계좌 사전검증 시스템을 제공하고 정책자금 이용 기업의 계좌 개설을 지원한다.
케이뱅크와 중진공은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정책사업 연계 지원을 강화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이 더 쉽고 신속하게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강병주 케이뱅크 사업본부장은 “인터넷은행의 비대면 편의성을 정책금융과 접목해 편리한 정책자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중진공과 협력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케이뱅크는 정책자금의 투명한 집행과 사업성장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공단과 ‘정책자금 건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 강병주 케이뱅크 사업본부장(왼쪽)과 김일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금융이사가 30일 정책자금 전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11월 100%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한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 상품을 출시한다.
중진공은 자금유용 방지를 위해 케이뱅크에 정책자금 전용계좌 사전검증 시스템을 제공하고 정책자금 이용 기업의 계좌 개설을 지원한다.
케이뱅크와 중진공은 비대면 금융서비스와 정책사업 연계 지원을 강화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이 더 쉽고 신속하게 정책자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강병주 케이뱅크 사업본부장은 “인터넷은행의 비대면 편의성을 정책금융과 접목해 편리한 정책자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중진공과 협력해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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