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시중은행들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를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 제한 기간을 기존 10월에서 12월까지 연장했다.
이는 실수요자 중심의 가계대출 공급과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나은행도 지난 22일부터 10월 중 실행 예정이던 모든 가계대출의 모집법인 신규 접수를 중단했다.
NH농협은행 역시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한도를 관리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 제한 기간을 기존 10월에서 12월까지 연장했다.

▲ 시중은행들이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를 중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는 실수요자 중심의 가계대출 공급과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하나은행도 지난 22일부터 10월 중 실행 예정이던 모든 가계대출의 모집법인 신규 접수를 중단했다.
NH농협은행 역시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한도를 관리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