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0.1%포인트 가량 오른다.
NH농협은행은 18일부터 원가 및 위험요인 등을 반영해 대출금리 원가요소를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은이 각종 원가나 위험요인 등을 반영해 해마다 한번씩 대출금리 원가요소를 조정하는데 따른 것이다.
농협은행은 원가요소가 올라 대출금리는 약 0.1%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원가요소 상승을 예상해 지난해 12월 미리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를 0.1%포인트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 대출금리는 은행권에서 높지 않은 수준”이라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추가 금리 인하를 적극 검토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NH농협은행은 18일부터 원가 및 위험요인 등을 반영해 대출금리 원가요소를 높인다고 17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0.1%포인트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은이 각종 원가나 위험요인 등을 반영해 해마다 한번씩 대출금리 원가요소를 조정하는데 따른 것이다.
농협은행은 원가요소가 올라 대출금리는 약 0.1%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원가요소 상승을 예상해 지난해 12월 미리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를 0.1%포인트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 대출금리는 은행권에서 높지 않은 수준”이라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추가 금리 인하를 적극 검토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