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올해 3개 퍼블리싱 작품 출시, 이주환 "글로벌 톱 퍼블리셔로 되겠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1-25 15:2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 올해 3개 퍼블리싱 작품 출시, 이주환 "글로벌 톱 퍼블리셔로 되겠다"
▲ 이주환 컴투스 대표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가 게임배급(퍼블리싱) 사업의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신작발표 쇼케이스에서 "컴투스의 명성에 글로벌 톱티어 퍼블리셔라는 타이틀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컴투스가 쌓아온 역량이 글로벌 탑티어 퍼블리셔로 도약하기에 충분하다고 봤다.

이 대표는 "최근 게임업계는 높아진 이용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요구받고 있다"며 "컴투스는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개발사들과 협업을 강화해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올해 3개 퍼블리싱 작품으로 그 포문을 연다.

컴투스는 2024년 1분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아이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스타시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3종의 퍼블리싱 게임들은 각기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각자의 매력과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며 "각 장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퍼블리싱 3종으로 변화의 포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