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9242억4800만 원, 영업이익 240억5300만 원, 순이익 237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3% 늘었다. 영업이익은 43.5%, 순이익은 23.82%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미래에셋생명, 한국전력공사, 에스폴리텍, 아즈텍WB

▲ 미래에셋생명 로고.


한국전력공사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4622억1900만 원, 영업손실 9366억9100만 원, 순손실 1조258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8%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에스폴리텍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억7700만 원, 영업이익 9억8500만 원, 순이익 18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2%, 영업이익은 83.8%, 순이익은 48.8% 각각 감소했다.

아즈텍WB는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27억1천만 원, 영업이익 12억4500만 원, 순이익 35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7%, 영업이익은 69.8% 순이익은 204.7%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