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7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87%(135원) 하락한 45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한화투자증권 2%대 대신증권 1%대 떨어져

▲ 한화투자증권 로고.


대신증권 주가는 1.43%(300원) 밀린 2만7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02%(90원) 떨어진 8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00%(90원) 하락한 8950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86%(1천 원) 빠진 11만5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0.38%(50원) 낮아진 1만3100원에, SK증권 주가는 0.33%(3원) 밀린 894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KTB투자증권(-0.30%), 유안타증권(-0.12%), 한국금융지주(-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0.53%(100원) 오른 1만9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보증권 주가는 0.24%(20원) 상승한 845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20%(10원) 높아진 51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0.13%(5원) 더해진 3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4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신영증권, DB금융투자, 부국증권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