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7일 오전 10시2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39%(300원) 높아진 7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 오르고 카카오 내려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56조914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0.48%(500원) 오른 10만4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76조762억 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92만4천 원으로 0.87%(8천 원) 오르고 있고 현대차 주가는 20만9천 원으로 0.48%(1천 원)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셀트리온(2.25%)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네이버 주가는 0.37%(1500원) 하락한 4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1.65%(2천 원) 밀린 11만9500원에, LG화학 주가는 1.54%(1만1천 원) 내린 70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SDI(-0.28%), 기아(-0.12%)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