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오리온 주가는 3%대, 푸드나무와 크라운제과 주가는 2%대 내렸다.
 
식품주 거의 다 빠져, 오리온 3%대 푸드나무 크라운제과 2%대 하락

▲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16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47%(4500원) 하락한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3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2.56%(1150원) 떨어진 4만38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2.35%(250원) 내린 1만400원에 장을 닫았다. 

SPC삼립 주가는 1.71%(1400원) 빠진 8만5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1.44%(3500원) 밀린 24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진 주가는 1.32%(200원) 낮아진 1만5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26%(5500원) 떨어진 42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1.22%(1200원) 하락한 9만75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1.22%(1200원) 내린 97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99%(200원) 밀린 2만50원에, 대상홀딩스 주가는 0.93%(100원) 빠진 1만7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0.93%(90원) 떨어진 9540원에, 샘표 주가는 0.86%(400원) 내린 4만6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86%(150원) 낮아진 1만720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81%(600원) 밀린 7만33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상 주가는 0.79%(200원) 하락한 2만5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74%(1천 원) 빠진 13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양식품 주가는 0.73%(600원) 떨어진 8만1600원에, 동서 주가는 0.67%(200원) 내린 2만9850원에 장을 닫았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0.52%(400원) 낮아진 7만58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52%(250원) 빠진 4만81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하림 주가는 0.50%(15원) 하락한 2975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48%(20원) 떨어진 4105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39%(2천 원) 내린 50만6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35%(200원) 낮아진 5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34%(1천 원) 밀린 29만3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1%(1500원) 하락한 47만5천 원에 장을 닫았다. 

풀무원 주가는 0.29%(50원) 떨어진 1만6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만5050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만4600원, 하이트진로 주가는 3만470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반면 무학 주가는 2.39%(300원) 상승한 1만2850원에, 제주맥주 주가는 1.00%(30원) 오른 303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맘스터치 주가는 0.69%(30원) 높아진 4395원에, 동원F&B 주가는 0.49%(1천 원) 더해진 20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2%(20원) 오른 892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