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6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5.59%(5400원) 상승한 10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방향 못 잡아, 두산 5%대 두산중공업 3%대 올라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두산중공업 주가는 2만1850원으로 3.80%(800원) 올랐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0.20%(100원) 높아진 5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밥캣 주가는 전날보다 0.60%(250원) 내린 4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7670원으로 0.39%(30원) 빠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