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0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3.63%(1250원) 떨어진 3만31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공기업주 엇갈려, 가스공사 GKL 내리고 한전기술 한전KPS 올라

▲ 한국가스공사 로고.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37%(200원) 하락한 1만4450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1%(200원) 내린 3만88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2%(50원) 낮아진 2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1.83%(800원) 상승한 4만4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전KPS 주가는 1.24%(450원) 오른 3만66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3%(150원) 높아진 2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