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CJ프레시웨이와 SPC삼립 주가는 올랐다. 반면 CJ제일제당과 남양유업 주가는 내렸다. 
 
식품주 갈피 못 잡아, CJ프레시웨이 SPC삼립 상승 CJ제일제당 하락

▲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5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날보다 3.15%(1100원) 상승한 3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가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PC삼립 주가는 2.05%(1700원) 오른 8만470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97%(300원) 상승한 1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1.35%(150원) 높아진 1만12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26%(150원) 더해진 1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04%(100원) 오른 9740원에, 하이트진로 주가는 0.87%(300원) 높아진 3만4600원에 장을 닫았다. 

빙그레 주가는 0.83%(500원) 상승한 6만7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50%(50원) 더해진 1만1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49%(500원) 높아진 10만3500원에, 동서 주가는 0.49%(150원) 상승한 3만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0.35%(200원) 오른 5만760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20%(500원) 높아진 25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0.11%(5원) 더해진 4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주맥주 주가는 3975원, 동원F&B 주가는 22만 원, 하림 주가는 3220원, 오리온 주가는 12만 원, 샘표 주가는 5만5400원, 농심 주가는 32만3천 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만200원, 농심홀딩스 주가는 7만9800원, 풀무원 주가는 1만9100원, 무학 주가는 8070원, 하림지주 주가는 9870원, 오뚜기 주가는 53만7천 원으로 각각 전날과 동일했다.

반면 CJ제일제당 주가는 1.12%(5500원) 하락한 48만7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69%(4천 원) 내린 57만6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0.60%(100원) 떨어진 1만665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39%(300원) 빠진 7만66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36%(500원) 낮아진 13만9천 원에, 선진 주가는 0.32%(50원) 하락한 1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맘스터치 주가는 0.22%(10원) 내린 4600원에, 대상 주가는 0.18%(50원) 낮아진 2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0.14%(50원) 밀린 3만65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0.11%(100원) 떨어진 9만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