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24일부터 재개하고 주1회 운항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7-16 10:4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주항공이 사이판으로 가는 하늘길을 다시 연다.

제주항공은 24일 인천~사이판 노선의 항공편 운항을 재개해 주 1회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24일부터 재개하고 주1회 운항
▲ 제주항공 항공기.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10분에 사이판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후 3시10분에 출발해 오후 6시5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편은 한국 정부와 사이판 정부가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를 맺은 데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단체여행객들만 정해진 여행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상품을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인터파크투어, 참좋은여행, 교원KRT, 에어텔닷컴 등 모두 7곳이다. 
 
인천~사이판 노선 탑승객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온라인 최대 100만 원, 오프라인 최대 85만 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이벤트 홈페이지나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