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쇼에는 최태원 회장과 이우현 OCI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이사 등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김경헌 HGI 대표, 이나리 플래너리 대표, 이정아 구글코리아 부장, 이진우 경제평론가,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한다.
대한상의는 이번 행사가 온라인 음성 플랫폼에서 열리는 만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국민들의 기업에 관한 인식,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 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상준 대한상의 회원소통팀 팀장은 “사회적가치와 소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기업에 바라는 역할과 기대 수준이 달라지면서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참여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새로운 기업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