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 청장이 6월22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손병환 회장이 서울시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농산물 꾸러미는 사과음료, 오대쌀, 우리밀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국가유공자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손 회장은 “6·25 참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이 존경 받고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