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7일 LG하우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1.69%(1400원) 오른 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4만3622주로 전날과 비교해 4만 주가량 늘었다.
LG 주가는 0.88%(800원) 높아진 9만1300원에, LG이노텍 주가는 0.71%(1500원) 상승한 2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0.40%(50원), LG상사 주가는 0.33%(100원) 높아져 각각 1만2700원과 3만75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헬로비전 주가는 2.50%(125원) 내린 4885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97%(250원) 하락한 2만5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전자 주가는 0.94%(1500원) 내린 15만850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77%(1만2천 원) 낮아진 154만9천 원에서 장을 마쳤다.
LG화학 주가는 0.12%(1천 원) 하락한 81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