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올랐다.
9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보다 17.82%(6450원) 급등한 4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기관 투자자들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식을 12만3332주 순매수하며 주가의 큰 폭 상승을 주도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93%(2350원) 뛴 1만7100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3.09%(4천 원) 급등한 3만455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8.69%(7200원) 상승한 9만10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4.95%(1만1천 원) 오른 23만3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32%(350원) 높아진 2만68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9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보다 17.82%(6450원) 급등한 4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기관 투자자들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식을 12만3332주 순매수하며 주가의 큰 폭 상승을 주도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5.93%(2350원) 뛴 1만7100원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3.09%(4천 원) 급등한 3만455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8.69%(7200원) 상승한 9만10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4.95%(1만1천 원) 오른 23만3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32%(350원) 높아진 2만68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