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69%(200원) 높아진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15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69%(200원) 오른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7%(300원) 상승한 3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6%(100원) 오른 2만805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55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32%), DGB금융지주(2.19%) 주가도 올랐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05%(90원) 내린 847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11%) 주가도 소폭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