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추석을 맞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한국씨티은행은 예적금 가입고객에 상품권과 경품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추석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
한국씨티은행은 10월31일까지 모바일 전용상품인 '씨티 더드림 적금'에 월 10만 원 이상 6개월 만기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혜택과 상품권을 제공한다.
씨티 더드림 적금을 가입하면서 한국씨티은행 입출금통장을 연결계좌로 5개월 이상 자동이체 등록하면 2%(연, 세전)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에 더해 가입고객 가운데 선착순 5천 명에게는 만기 후 6천 원 상당의 씨유(CU)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월 10만원 적립고객은 상품권 금액을 포함하면 세전 연이율 5%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16일 선보인 예금 상품 '씨티 레벨업통장'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0월11일까지 씨티 레벨업통장을 신규가입하고 개설한 달 마지막 영업일에 최종잔액으로 100만 원 이상을 유지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0', '다이슨 에어랩' 등 경품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씨티 레벨업통장을 지인에게 추천하고 지인이 함께 가입하면 상품을 가입한 모두에게 1만 원 상당의 씨유 모바일상품권도 지급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씨티은행이 준비한 이벤트와 함께 고객들 모두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