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LG전자 서초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8-21 10:37: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 기흥사업장 LED기술동에서 일하는 직원 한 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LG전자 서초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해당 직원은 19일 퇴근 후 증상이 발생해 20일 출근하지 않고 사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확진 판정 후 LED기술동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조치를 진행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은 자가격리하도록 했다.

기흥사업장 생산라인은 정상가동 중이다. 확진자는 LED기술동 사무공간에서 근무해 생산라인에 출입한 이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LG전자는 사업장 전체를 방역조치하고 주말까지 건물을 폐쇄하기로 했다.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일하는 인원은 재택근무를 하면서 검사를 받도록 했다. 밀접 접촉자는 검사결과와 관계없이 2주 동안 재택근무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