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2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17%(2500원) 떨어진 21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9%(1천 원) 상승한 8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9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25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8%(200원) 내린 7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66%(1만 원) 떨어진 59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