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진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7일 하루 동안 진행한 부산 부산진갑 21대 총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김 후보가 42.1%로 35.5%의 서 후보와 6.6%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안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소속 정근 후보는 6.2%, 민생당 정해정 후보는 0.4%를 얻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8.1%, 통합당은 33.9%를 받아 접전 양상을 띠었다.
그 밖에 열린민주당 2.6%, 국민의당 2.0%, 정의당 1.7%, 우리공화당 1.2%, 민생당 0.2% 친박신당 0.2%, 등이었다.
비례대표 지지 정당 조사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8.7%로 24.2%를 얻은 더불어시민당과 팽팽하게 맞섰다.
이어서 열린민주당 8.4%, 정의당 5.0%, 국민의당 3.9%, 우리공화당 1.1%, 친박신당 0.7%, 민중당 0.6% 등으로 집계됐다.
7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는 문화일보 의뢰로 부산 부산진갑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응답률은 17.1%,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9일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7일 하루 동안 진행한 부산 부산진갑 21대 총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김 후보가 42.1%로 35.5%의 서 후보와 6.6%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안에서 경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소속 정근 후보는 6.2%, 민생당 정해정 후보는 0.4%를 얻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8.1%, 통합당은 33.9%를 받아 접전 양상을 띠었다.
그 밖에 열린민주당 2.6%, 국민의당 2.0%, 정의당 1.7%, 우리공화당 1.2%, 민생당 0.2% 친박신당 0.2%, 등이었다.
비례대표 지지 정당 조사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8.7%로 24.2%를 얻은 더불어시민당과 팽팽하게 맞섰다.
이어서 열린민주당 8.4%, 정의당 5.0%, 국민의당 3.9%, 우리공화당 1.1%, 친박신당 0.7%, 민중당 0.6% 등으로 집계됐다.
7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는 문화일보 의뢰로 부산 부산진갑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응답률은 17.1%,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