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한국레노버 대표에 김윤호, 한국오라클 전무 지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4-02 19:4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레노버 대표에 김윤호 전 한국오라클 전무가 올랐다.

한국레노버는 2일 김윤호 전 한국오라클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레노버 대표에 김윤호, 한국오라클 전무 지내
▲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

김 대표는 단국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대표는 1996년 한국테라데이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한국HP의 대기업 어카운트 부문을 거쳤다.

2010년부터 한국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과 전략솔루션 부문에서 영업을 총괄했다.

김 대표는 “레노버의 혁신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로 국내시장에 레노버의 제품과 솔루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