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이틀째 큰 폭으로 올랐다.
4일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12.92%(620원) 뛴 5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가 이노비오에 코로나19 임상약을 공급하는 영향으로 보인다. 이노비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바이오기업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가 이노비오의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연구개발에 참여해 임상용 백신을 생산하고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일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이노비오의 코로나19 임상시험이 알려져 상한가를 달리기도 했다. 전날보다 29.91%(1105원) 뛴 4800원에 사고팔렸다.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등 백신을 개발하고 판매한다. 1976년에 설립되어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4일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12.92%(620원) 뛴 5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진원생명과학 로고.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가 이노비오에 코로나19 임상약을 공급하는 영향으로 보인다. 이노비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바이오기업이다.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가 이노비오의 코로나19 예방 DNA백신 연구개발에 참여해 임상용 백신을 생산하고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일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이노비오의 코로나19 임상시험이 알려져 상한가를 달리기도 했다. 전날보다 29.91%(1105원) 뛴 4800원에 사고팔렸다.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등 백신을 개발하고 판매한다. 1976년에 설립되어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