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디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6억463만 원, 영업이익 149억6849만 원, 순이익 114억927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2%, 영업이익은 62.3%, 당기순이익은 61.5% 줄었다.
 
[실적발표] 아이씨디, 디에스티, 아진엑스텍, LG헬로비전, 머큐리

▲ 이승호 아이씨디 대표이사.


디에스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4억1277만 원, 영업손실 45억7893만 원, 순손실 135억422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줄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704% 확대됐다.

아진엑스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6억1994만 원, 영업이익 19억8102만 원, 순이익 24억753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4%, 영업이익은 60.2%, 순이익은 44.9% 감소했다.

LG헬로비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21억8045만 원, 영업이익 206억1336만 원, 순손실 1007억775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69.7% 줄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머큐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10억4778만 원, 영업이익 21억374만 원, 순이익 23억321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06%, 영업이익은 79.28%, 순이익은 82.8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