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88억6천만 원, 영업손실 25억3700만 원, 순손실 25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6%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59.3%, 61.8% 축소됐다.
 
[실적발표] 한국종합기술, 쌍용정보통신, 한농화성, KPX홀딩스

▲ 이상민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 사장.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2억5900만 원, 영업이익 4억5800만 원, 영업이익 13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84.1%, 순이익은 92.5% 각각 줄었다.

한농화성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46억9400만 원, 영업이익 119억5100만 원, 순이익 10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0.9%, 순이익은 70.3% 각각 증가했다.

KPX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657억1200만 원, 영업이익 484억2900만 원, 순이익 421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1% 줄었다. 영업이익은 103.1%, 순이익은 268.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