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크게 떨어졌고 코미팜과 셀리드 주가는 상승했다.
11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7.94%(1950원) 급락한 2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의 상장과 관련한 검찰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주가가 악영향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코오롱티슈진의 코스닥 상장 과정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또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의 회수와 폐기를 공식 명령했다. 식약처가 3일 약사법(제31조2항) 등을 근거로 인보사 품목허가를 직권 취소한 데 따른 조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코오롱생명과학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프로스테믹스는 4.28%(185원) 뛴 4510원, 바이오솔루션은 2.47%(800원) 높아진 3만3150원, 안트로젠은 2.22%(1천 원) 상승한 4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3.18%(1천 원) 오른 3만24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36%(200원) 높아진 1만4950원, 테고사이언스는 0.60%(150원) 상승한 2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2.72%(400원) 오른 1만5100원, 네이처셀은 2.42%(220원) 높아진 9300원, 파미셀은 0.25%(20원) 상승한 7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높아졌다.
코미팜은 5.73%(1200원) 뛴 2만2150원, 셀리드는 4.79%(1300원) 오른 2만8450원, 유틸렉스는 1.45%(1천 원) 상승한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랩셀은 3.40%(1050원) 높아진 3만1900원, 뉴프라이드는 1.34%(20원) 오른 1515원, CMG제약은 0.63%(20원) 상승한 318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은 2.37%(950원) 높아진 4만1100원, 필룩스는 2.09%(120원) 오른 5870원, 파멥신은 0.11%(5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2.66%(550원) 오른 2만1200원, 앱클론은 0.83%(350원) 상승한 4만2600원, 제넥신은 2.01%(1200원) 높아진 6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는 0.77%(250원) 오른 3만2650원, 동성제약은 0.52%(100원)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은 전날과 같은 4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바이오는 2.65%(450원) 하락한 1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는 1.96%(8300원) 내린 41만5천 원, 휴젤은 1.12%(4200원) 낮아진 37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압타바이오는 3.62%(750원) 오른 2만1450원, 메지온은 0.33%(300원) 높아진 9만3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1.90%(35원) 상승한 1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69%(1천 원) 오른 6만3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22%(90원) 높아진 744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36%(100원) 상승한 2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3.24%(450원) 높아진 1만43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2.11%(500원) 오른 2만4150원, 인스코비는 1.60%(45원) 상승한 28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는 2.21%(99원) 내린 4만1550원, 텔콘RF제약은 1.15%(70원) 하락한 6010원, 헬릭스미스는 0.58%(1천 원) 떨어진 17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크게 떨어졌고 코미팜과 셀리드 주가는 상승했다.
▲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11일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보다 7.94%(1950원) 급락한 2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의 상장과 관련한 검찰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주가가 악영향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코오롱티슈진의 코스닥 상장 과정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또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의 회수와 폐기를 공식 명령했다. 식약처가 3일 약사법(제31조2항) 등을 근거로 인보사 품목허가를 직권 취소한 데 따른 조치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코오롱생명과학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프로스테믹스는 4.28%(185원) 뛴 4510원, 바이오솔루션은 2.47%(800원) 높아진 3만3150원, 안트로젠은 2.22%(1천 원) 상승한 4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3.18%(1천 원) 오른 3만24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36%(200원) 높아진 1만4950원, 테고사이언스는 0.60%(150원) 상승한 2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차바이오텍은 2.72%(400원) 오른 1만5100원, 네이처셀은 2.42%(220원) 높아진 9300원, 파미셀은 0.25%(20원) 상승한 7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도 대부분 높아졌다.
코미팜은 5.73%(1200원) 뛴 2만2150원, 셀리드는 4.79%(1300원) 오른 2만8450원, 유틸렉스는 1.45%(1천 원) 상승한 6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랩셀은 3.40%(1050원) 높아진 3만1900원, 뉴프라이드는 1.34%(20원) 오른 1515원, CMG제약은 0.63%(20원) 상승한 318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은 2.37%(950원) 높아진 4만1100원, 필룩스는 2.09%(120원) 오른 5870원, 파멥신은 0.11%(5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스코텍은 2.66%(550원) 오른 2만1200원, 앱클론은 0.83%(350원) 상승한 4만2600원, 제넥신은 2.01%(1200원) 높아진 6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는 0.77%(250원) 오른 3만2650원, 동성제약은 0.52%(100원)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은 전날과 같은 4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바이오는 2.65%(450원) 하락한 1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는 1.96%(8300원) 내린 41만5천 원, 휴젤은 1.12%(4200원) 낮아진 37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도 대체로 상승했다.
압타바이오는 3.62%(750원) 오른 2만1450원, 메지온은 0.33%(300원) 높아진 9만300원, 폴루스바이오팜은 1.90%(35원) 상승한 18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69%(1천 원) 오른 6만3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22%(90원) 높아진 744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36%(100원) 상승한 2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인트론바이오는 3.24%(450원) 높아진 1만435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2.11%(500원) 오른 2만4150원, 인스코비는 1.60%(45원) 상승한 285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올릭스는 2.21%(99원) 내린 4만1550원, 텔콘RF제약은 1.15%(70원) 하락한 6010원, 헬릭스미스는 0.58%(1천 원) 떨어진 17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