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가 레진스튜디오의 최대주주가 됐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전략적 투자를 통해 레진스튜디오의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레진스튜디오는 변승민 대표가 최근 설립한 투자제작사다.
변 대표는 영화 투자배급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에서 일했다.
레진스튜디오는 웹툰 지식재산권 기반의 영상 콘텐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진스튜디오와 함께 웹툰과 영상을 만들어나가면서 웹툰 원작을 새롭게 조명하고 이용자를 확대하는 등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전략적 투자를 통해 레진스튜디오의 지분을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 변승민 레진스튜디오 대표.
레진스튜디오는 변승민 대표가 최근 설립한 투자제작사다.
변 대표는 영화 투자배급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에서 일했다.
레진스튜디오는 웹툰 지식재산권 기반의 영상 콘텐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진스튜디오와 함께 웹툰과 영상을 만들어나가면서 웹툰 원작을 새롭게 조명하고 이용자를 확대하는 등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