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8억8600만 원, 영업손실 58억6300만 원, 순손실 111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3%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8%, 48.8%만큼 적자 폭을 줄였다.
심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5억4600만 원, 영업이익 307억6300만 원, 순이익 23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 줄었다. 순이익은 85.6% 급감했다.
TCC동양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35억6800만 원, 영업이익 171억7900만 원, 순이익 98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7% 늘었고 영업이익은 111.9%, 순이익은 553.9% 급증했다.
이엠넷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16억100만 원, 영업이익 55억 원, 순이익 45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31.5%, 순이익은 16.9% 늘었다.
피제이메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00억6천만 원, 영업이익 47억900만 원, 순이익 32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7%, 순이익은 39.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